오랜만에 피자가 먹고 싶었는데 맛있게 먹고 싶어서 배달이 아닌 갓 나온 피자를 먹기 위해 사무실 근처 미스터피자 방문했어요. 역시 방금 만든 피자라서 그런지 맛없는 부분이 하나도 없었어요.
미스터피자 가는 길
역삼역에서 가까워요. 역삼역 4번 출구나 5번 출구에서 가깝더라고요. 2층에 있어요. 점심시간에는 마치 피자 뷔페에 온 것처럼 무제한으로 다양한 피자를 먹어 볼 수 있어요. 저는 저녁시간에 방문해서 샐러드바나 뷔페 피자는 없고 별도로 메뉴를 골라서 먹을 수 있었어요. 주변이 대부분 회사라서 그런지 주말 저녁에는 특히 매장에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고요. 아마도 대부분은 배달로 주문해서 먹나 봐요. 다른 날이었으면 저도 배달시켜먹었을 텐데요. 지금 막 방금 나온 피자가 맛있다는 것을 알기에 앉아서 얌전하게 기다렸어요.
미스터피자 메뉴
요즘 피자하면 콤비네이션 많이 먹고 있어서 콤비네이션에 치즈캡 조합으로 치즈 풍미 대향연으로 느낄 수 있도록 주문했어요. 저녁 시간이라서 그런지 매장에는 사람 별로 없었는데 요기요 주문이 계속 들어오는 소리가 나더라고요.
미스터피자 매장
매장은 깔끔하고 사람들이랑 같이 먹기 좋아요. 2층이라서 창 부근 자리 앉으면 그냥 창밖 구경하면서 간단한 대화 할 수도 있어요. 그냥 사람들 구경하면서 멍 때릴 수도 있고요. 물론 맛있는 피자 먹고 있기 때문에 멍 때릴 시간이 없기는 해요. 매장 안이 밝고 노래도 흥겨운 음악 틀어 주시더라고요. 취향 차이일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요가 많이 나오더라고요.
미스터피자 음식
미스터피자 매장에서 이용하 수 있는 와이파이 비밀번호 있어서 기다리면서 지루하지 않게 기다리면서 인터넷도 하고 전자책도 보면서 기다렸어요. 몸에 좋지 않아서 콜라 섭취를 조금 줄이려고 하는데 피자에는 역사 콜라를 시키지 않을 수가 없더라고요. 피자 다 먹고 나서 마실 수 있도록 콜라도 같이 주문했어요.
배 고프기도 했는데 방금 나온 피자라서 그런지 정말 맛있더락고요. 피클이랑 같이 먹으면서 맛에 감탄하면서 먹다 보니 금세 없어지더라고요. 적당히 배부른 상태에서 다 먹었습니다. 마지막으로 통신사 할인받고 결제했어요. 한 가지만 먹으면 질릴 법도 한데 맛있게 다 먹었습니다.
매번 방문해서 먹을 수는 없겠지만 방금 나온 맛있는 피자를 먹기 위해서 한번 방문해보세요. 점심 시간에는 무제한으로 여러 종류 피자를 먹을 수 있는 붸페도 하고 있어요. 한번 먹고 나면 정말 편하게 간편하기 먹기 위한 이유 말고 맛있는 피자를 먹는 기준에서는 다른 피자를 먹을 수 없겠더라고요. 가끔은 그래서 가까운 곳에 피자집이 있는게 좋더라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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